토소(TOSOH) 분석센터, 세계 최초 ‘아라미드 수지’ GPC 분자량 측정 기술 개발
- 일반 유기용제에 녹지 않는 난용성 ‘아라미드 수지’ 전용 특수 용매 독자 개발
- 수치화가 불가능했던 분자량 분포 측정(GPC)에 성공하여 소재 R&D 속도 혁신
- 방탄조끼, 5G 통신 부자재 등 첨단 산업용 소재 개량에 핵심적 기여 예상
기존 GPC 측정의 한계: 난용성 아라미드 수지
일반적으로 겔 침투 크로마토그래피(GPC) 분석법의 용매로는 취급이 용이한 테트라히드로푸란(THF)이나 클로로포름이 널리 사용됩니다. 하지만 뛰어난 강도와 경량성, 내약품성을 지닌 아라미드 수지는 이러한 범용 용매에 전혀 녹지 않아 기존 방식으로는 분자량 측정이 불가능했습니다.
TOSOH의 해결책: 독자적인 특수 용매와 컬럼 기술의 결합
토소(TOSOH) 분석센터는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복수의 물질을 배합한 아라미드 수지 전용 특수 용매 레시피를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여기에 토소만의 독보적인 컬럼(Column) 운용 노하우를 접목하여 컬럼과의 완벽한 궁합을 이끌어냈으며, 기존 GPC 장치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측정이 가능한 신기술을 완성했습니다. 국내외 유력 메이커의 아라미드 수지 테스트를 통해 GPC 측정의 완벽한 재현성도 검증을 마쳤습니다.
소재 R&D 가속화 및 향후 전망
아라미드 수지는 방탄조끼 소재를 넘어 최근 5G(제5세대 이동통신) 관련 부자재로도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토소가 제공하는 새로운 GPC 측정 기술을 통해 이제 분자량 분포를 정확히 수치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소재 물성의 개량 포인트를 정확히 찾아내어 고객사의 연구개발(R&D) 및 제품 그레이드 확충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토소(TOSOH)의 난용성 물질 분석 리더십
토소는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셀룰로오스, PEEK(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 등 난용성 물질에 대한 GPC 측정 기술을 선도적으로 제공해 왔습니다. PEEK 분석 시에는 펜타플루오로페놀(PFP) 용매와 토소 전용 장치를 조합하는 독자 기술을 고안했으며, 셀룰로오스 분야에서는 종래의 점도법을 대체하는 GPC 측정을 업계의 새로운 표준(Standard)으로 정착시킨 바 있습니다.
